11월 내수 9240대·수출 1514대…내수판매 2개월 연속 증가

쌍용차 티볼리(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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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 9240대, 수출 1514대 등 총 1만75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4% 줄어든 성적이다. 다만 내수시장에서 전 모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월 대비 판매는 5.5% 증가했다.


특히 내수판매는 지난 5월(1만106대) 이후 6개월 만에 9000대 선을 넘어서는 등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차종별로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각각 2337대, 3539대 팔리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코란도는 가솔린 모델 출시에 힘입어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년 대비 5배 이상 판매가 늘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6.8% 감소한 1514대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M/T 모델의 본격적인 현지 판매를 앞두고 현지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판매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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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전 모델이 고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가 9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수 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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