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모레퍼시픽, 미래 뷰티 전문가 꿈꾸는 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2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밋 유어 드림(Meet Your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2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밋 유어 드림(Meet Your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2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밋 유어 드림(Meet Your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전달식에서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 육성 지원을 위해 18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 프로보노 활동 ‘밋 유어 드림’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한 현업 전문가들이 진로 멘토링과 전문 기술 전수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업을 살린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 미용사회도제센터(뷰티산업연구소) 등 전문성 있는 외부 기관과 협업을 통해 협력적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 등과 추가 협업을 통해 진로 멘토링 교육을 강화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했다.


이 장학금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라는 재능 기부 활동에서 시작했다. 메이크업과 헤어 분야 진로 멘토링을 통해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외 계층 여성들이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부터 사업명을 밋 유어 드림으로 변경하며 다양한 직업군에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재정비했다. 기존 지원 분야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마케터, 디자이너, 연구원을 꿈꾸는 청소년 대상까지 영역을 확대해 진로 멘토링을 추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약속 ’20 by 20’을 발표했다. ’20 by 20’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전 세계 20만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약속으로 밋 유어 드림 역시 이 약속을 위한 대표적인 활동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