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옥션이 스마일클럽 회원만을 위한 월말 혜택 프로모션을 11월에도 이어가며, 이번 달 30일까지 초특급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월말 혜택 프로모션에서는 30일까지 매일매일 스마일클럽 전용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며 ID 당 하루 1회씩 발급된다.
‘스마일클럽 월말 브랜드’도 선보인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지오다노, 캘빈클라인, 해지스 등 총 52개에 달하는 패션 브랜드와 바닐라코, 잇츠스킨 등 10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 ‘패션/뷰티 스타일 위크’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22%의 카테고리 쿠폰에 롯데, 현대 등 2대 카드사 20% 중복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P&G, CJ제일제당 등 총 20개의 생필품 대표 브랜드를 엄선한 ‘옥션 슈퍼 브랜드 스페셜 위크’에서도 더욱 특별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클럽 월말 혜택 쿠폰과 함께 농협, 국민, BC 등 총 3대 카드사의 20% 중복 할인쿠폰을 더해 사용할 수 있다.
박지연 옥션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는 “이베이코리아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들에게 좀 더 특별한 월말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월말혜택 프로모션을 11월에도 이어간다”며 “다양한 할인 쿠폰은 물론 지금 시즌에 필요한 패션, 뷰티, 생필품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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