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급대원 폭행한 취객 벌금 500만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취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일 대전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이날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6)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5일 0시37분께 유성구 한 아파트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A씨를 들것으로 옮겨 구급차에 실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구급대원 2명을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구급대원들은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