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사업개발본부장(1급)과 전산직원(6급)을 공개 채용한다.
평택항만공사는 사업개발본부장과 전산직원 선발을 위해 이달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개발본부장은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항로 다변화 마케팅 및 2-3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 등의 공사 사업 업무총괄을 수행하게 된다.
전산직원은 정보처리기사 및 정보보안 자격증(CISA, CISSP)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달 말 인ㆍ적성검사와 다음 달 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모자격 및 제출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gpp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은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성별,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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