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은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취약한 난방 시설로 한파에 시달리는 저소득 고령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IBK연금보험은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취약한 난방 시설로 한파에 시달리는 저소득 고령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연탄 가격이 전년 대비 15% 가량 오르면서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장주성 대표는 "고령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위의 이웃을 살뜰히 챙기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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