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코윈테크 코윈테크 close 증권정보 282880 KOSDAQ 현재가 14,7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5.16% 거래량 101,337 전일가 15,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코윈테크, AI로봇 파운드리 확대 기대" [특징주]코윈테크, AMR 및 조립 로봇 수주 [클릭 e종목]"코윈테크, 자율이동로봇 업체로 재평가" 에 대해 2차전지 증설 수혜가 기대된다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광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 3사(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약 250GWh 규모의 대규모 생산능력(Capa)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간 약 10조원 이상의 대규모 설비투자(CAPEX)가 예상되는데 그 중 주력 고객사 LG화학과 삼성SDI 비중 약 8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윈테크가 강점을 지닌 전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부문에서의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2차전지 생산라인 중 후공정은 이미 자동화율이 90%에 육박하고 경쟁강도도 높은데 반해, 전공정은 높은 공정 난이도로 인해 자동화율 미미한데 코윈테크는 약 70% 수준의 전공정 자동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올해 코윈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90억원과 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9%, 137.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SDI, LG화학향 2차전지 전공정 자동화 설비 매출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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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년에도 주요 2차전지 고객사들의 대규모 Capex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00억원과 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3%, 20.0% 증가다. 그는 "2차전지 외 타 전방시장으로의 매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증설 빅 싸이클(Big Cycle) 진입을 앞두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및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향으로 내년부터 수주 증가가 유력하다"고 말했따. 이어" 특히 디스플레이 부문의 경우 BOE, CSOT, Tianma 등 주요 중국 패널업체들을 이미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의미 있는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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