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콘셉트로 매장 기획
11월24일까지 입점 기념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했다.
B관 2층 생활전문관에 마련된 광주요 매장은 달항아리에서 모티프를 얻어 ‘달빛이 머무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한옥 느낌으로 꾸며진 매장에 광주요의 도자 식기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제품과 수저, 소품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요는 신규 입점을 기념해 11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주요의 오랜 시그니처 제품인 클래식 목부용문과 SNS '핫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각시리즈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조선시대의 백자 대호를 현대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은은한 반광으로 제작한 월백 달항아리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광주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 또는 매장에서 고객 등록 카드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캐주얼라인 보시기 2P를 증정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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