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 25억 원 확보

담양군, 축사 악취저감 미생물배양실 건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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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축사 악취로 인한 주민 생활권 침해 및 갈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 25억 원을 확보, 내년까지 660㎡ 규모의 ‘축사 악취저감 미생물배양실’을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간 140∼150t의 친환경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지만 기존의 미생물 배양시설로는 군의 전체 축사 악취의 해결이 어려운 실정이다.

군은 신규로 축사 악취저감 미생물배양실을 건립해 악취 악취저감 미생물과 농업용미생물을 연간 250∼300t 공급할 예정이다.


또 농촌진흥청 및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와 함께 악취저감 미생물 균주 개발을 시험·연구할 계획이다.

현재 미생물은 농축산업 분야에서 악취저감, 난분해성 유기물 가용화, 선충방제, 육질개선, 사료효율 증대 등의 효과가 검증돼 많은 농축산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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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창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축사 악취저감 미생물배양실 건립을 통해 악취 없는 군 생태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행복생활권 보장과 아울러 농축산업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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