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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창업 지원 프로그램 'K-Camp' 실시

최종수정 2019.10.22 09:48 기사입력 2019.10.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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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부산본사에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Camp'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Camp(KSD baseCAMP)는 멘토링 및 네트워킹, 크라우드펀딩 관련 교육, 액셀러 레이터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팅과 글로벌 인베스터 서밋 참가를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으로 구성됐다. K-Camp 참가자로 선정된 기업에는 예탁결제원과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대출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며, 여신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기존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IBK기업은행의 신규 기업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2020 아워 크라우드 글로벌 인베스터 서밋' 참가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왕복항공권 및 숙박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을 지원해 전세계 2만7000여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기업 전용 IR, 한국관(Korean Pavillion) 운영, 상품 홍보 IR(Demo Theater)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K-Camp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대전, 내년 초에는 대구·광주에서 순차적으로 K-Camp를 진행한다.


선정된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부산시 등 7개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에 1년 간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예탁결제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크라우드 펀딩 및 후속투자 연계를 통해 자본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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