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스마트 선글라스 '글라투스'의 양산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최초로 공개한다고 15일밝혔다.
앞서 이노션은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2018에서 글라투스 시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로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글라투스는 햇빛 아래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스마트 선글라스로, 실시간 노출되는 자외선체크를 통해 피부 보호 알림 기능을 갖고 있다. 선글라스 양쪽 측면에 내장된 자외선 센서가 시간대별 다양한 위치의 햇빛에서 발생되는 자외선 지수를 추적, 자외선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위험 단계에 따라 소리로 알림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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