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201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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