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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크계의 전설 ‘해바라기와 친구들’ 목포서 힐링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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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크계의 전설 ‘해바라기와 친구들’ 목포서 힐링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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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시가 주최하고 BravoComm이 주관하는 ‘해바라기와 친구들’ 힐링 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해바라기 멤버 이주호와 소프라노 박유리(국민대학교 음악학부 겸임교수), 바리톤 김종홍(연세대, 삼육대 대학원, 숭실대 음악원 외래교수)의 가요와 클래식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중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를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 줄 힐링 콘서트가 펼쳐진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해바라기’는 70년대 포크 음악의 계승자로서, 한국 포크계의 전설이라 불리고 있다.


이들은 아름다운 화음과 따뜻하고 희망적인 가사로 80년대 가요계를 이끌어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낯익은 가사와 멜로디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추억 속에 자리한 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힐링 무대를 소프라노 박유리, 바리톤 김종홍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를 기획한 BravoComm 김영인 대표는 “낭만 항구 목포를 음악이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로 만들고 미래 뮤지션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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