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3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인사청문 대상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의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재송부 시한은 오는 6일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6일 이들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은 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세안 3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인사청문 대상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의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재송부 시한은 오는 6일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6일 이들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은 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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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는 1일 검찰이 발표한 자체 개혁방안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검찰 발표 관련 청와대 입장'이란 제목의 짧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검찰이 발표한 방안은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을 제외한 전국 특수부 폐지, 외부기관 파견검사 전원 복귀, 검사장 전용차량 이용 중단 등 자체 개선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검찰권 행사 방식, 수사 관행, 조직문화 등 관련 검찰개혁안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명해 "검찰의 형사부, 공판부 강화와 피의사실 공보준칙 개정 등 검찰 개혁안을 조속히 마련해 제시해 달라"고 지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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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와대가 검찰의 자체 개혁안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린 만큼 향후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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