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12년 동행한 호두앤유와 이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송강호가 12년간 함께 해온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강호는 내달까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의 잔여 업무를 마무리하고 새 둥지를 찾는다. 한재림 감독의 신작 ‘비상선언’을 촬영하며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송강호는 2008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뒤 승승장구했다. 주연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쥐’,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사도’, ‘밀정’, ‘택시운전사’, ‘기생충’ 등이 호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기생충은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국내에서 지난 5월 개봉해 관객 1008만2824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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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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