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가장비싼 서울 휘발윳값 ℓ당 1642.9원…전주 대비 오름폭 2배 ↑
9월 넷째 주 전국 평균 휘발윳값 ℓ당 1539원
가장 비싼 '서울' 휘발유 ℓ당 1642.9원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유류세 인하 종료 후 상승반전하기 시작한 전국 휘발윳값이 한달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름폭도 두 배 가까이 커졌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9.9원 상승한 1539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전주 대비 ℓ당 8.5원 오른 1388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0.6원 상승한 ℓ당 1642.9원으로 전국 평균가격 대비 103.9원 높은 수준이다.
가장 저렴한 지역인 대구는 전주 대비 9.2원 상승한 ℓ당 1508.9원으로 서울에 비해 134원 낮은 수준이다.
상표별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13.5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554.9원을 기록했다.
경유 역시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ℓ당 1363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404.3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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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사우디 생산능력 회복 소식 및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며 "다만 중동지역에서 서방과 이란간의 긴장 고조로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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