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굿~샷 골프] 레이쿡 SS-1와 SS-2 "통쇠를 깎아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굿~샷 골프] 레이쿡 SS-1와 SS-2 "통쇠를 깎아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


레이쿡의 연철 단조 SS-1과 SS-2 퍼터(사진)다. 통쇠를 깎아서 만들었다는 것부터 흥미롭다. 공이 지면에서 뜨는 현상(carry)과 미끌림(skid)을 최소화시켜 굴림이 탁월하고, 결과적으로 방향성이 좋아졌다. 골프는 드라이브 샷에서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지만 최종 스코어는 결국 퍼팅에서 결정된다. 내 몸에 딱 맞는 퍼터를 선택하는 게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비결이다.

사각뿔 형태로 제작해 페이스 마찰력을 극대화시켰다. 국내 최고의 골프용품 시험평가 인프라를 갖춘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 테스트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모델 별로 5차례 캐리와 스키드를 테스트했고, SS-2는 두 거리를 합한 값이 323±7.4mm로 나타났다. 경쟁사 모델들은 440.7±9.9mm, 467.3±17.3mm, 770.0±150.4mm다.


퍼팅 과정에서 스키드 거리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정밀 제작해 압도적인 정확도를 발휘한다. 헤드의 무게를 토우와 힐쪽으로 배분해 관성모멘트(MOI)를 최대키로 키웠다. "공이 퍼터의 스윗 스폿을 빗겨 맞더라도 홀에 빨려 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제작사 측의 자랑이다. 십자(+)형 어드레스 라인은 타깃 조준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