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9월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24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연구소는 이달 기업환경지수가 94.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94.5를 상회한 수준으로 지난 8월의 94.3보다도 높아졌다.
이달 IFO 현재 평가지수는 98.5, IFO 예상지수는 90.8로 각각 조사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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