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마크로젠 은 RET 융합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융합유전자를 검출해 암 진단 마커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 관련한 유럽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환자 시료에서 암을 유발하는 원인 유전자를 검출하고, 이에 효과적인 표적 치료제를 처방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정밀의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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