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0.4%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23일부터 대회 폐막일인 29일까지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통해 연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신청하면 된다. 해당 상품 첫 가입 고객이라면, 추가로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자동 적용된다.
또 OK저축은행 골프대회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장에 설치된 OK저축은행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복권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 0.2%포인트 특별 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우대금리는 계좌개설 당일에 한해 가입금액 최대 3억원까지 제공된다.
한편, 제10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 강원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 상금 8억원 규모로,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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