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뇌신경과학총회 개최…전 세계 석학 모여 뇌과학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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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전 세계 뇌신경과학자들이 참여해 4년마다 개최되는 '뇌과학계의 올림픽',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가 대구에서 개최됐다. 세계뇌신경과학총회는 국제뇌과학기구(IBRO)가 주최하는 뇌신경과학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1982년 스위스 로잔에서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이어 두 번째 개최국이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IBRO 2019에 총 92개국 4000여명이 참석했으며 5일 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뇌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 21일 시작돼 25일까지 5일 동안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 석학 11명의 초청강연, 청소년 뇌과학 올림피아드인 '국제 브레인 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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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3일째인 23일에는 세계여성신경과학자협회와 한국뇌연구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국내외 여성신경과학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행사에 참석해 "과학기술에서 여성을 이야기 할 때 더 이상 소수자 차별에 관한 문제가 아닌 과학의 수월성과 우수성을 위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할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여성의 숫자, 기관과 제도개선에 성과가 있었고 이제 과학이 남성과 여성에게 같은 혜택을 주고 같은 작용을 하도록 연구방법과 연구조직에 성별특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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