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삼성전자가 만든 시청각 장애인 위한 앱…1억명의 호응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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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과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삼성 굿 바이브'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 굿 바이브는 모스부호와 스마트 폰의 햅틱기능을 결합, 간단한 스크린 터치만으로 시청각장애인 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한 혁신적인 앱이다.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은 앱 보급 확대를 목적으로 제작한 앱 소개용 디지털 영상을 최근 공개한 결과, 공개 13일만에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은 시청각장애인 소녀의 가족이 굿 바이브 앱을 통해 소통하고 유대감을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익단체 센스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아메다바드, 델리, 방갈로르 등 3개 지역에서 100여명의 시청각장애인, 교사를 대상으로 앱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제공하는 등 시청각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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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숙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 상무는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불우 아동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스마트 클래스' 캠페인, 여성의 교육과 꿈을 주제로 한 '삼성기술학교' 캠페인 등 인도 현지에서 다양한 윤리경영(CSR)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왔다"며 "삼성 굿 바이브 앱에 이어 앞으로도 인도 현지의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기술 개발과 감성적 소통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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