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관악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 수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1일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 수상...서울시 유일 청년정책과 신설, 전국 최초 ‘청년 임차인 중개보수 감면 서비스’ 등 높은 평가

관악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 수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1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국회사무처 소관)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서울·경기·부산·대전지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친화도를 종합 평가, 우수 국회의원 16인, 우수 광역자치단체 6개 기관, 우수 기초자치단체 17개 기관을 선정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친화적인 사회적 환경조성, 실천 우선의 청년정책 및 입법, 청년중심의 사회발전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 조성에 앞장 선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수여하는 상이다.


관악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청년정책 활성화를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서울시 유일 청년정책과 신설 ▲관악구 청년지원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한 청년정책위원회 활성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전국 최초 ‘청년 임차인 중개보수 감면 서비스’ 등을 원활히 추진, 이번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청년 인구비율이 40.2%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년이 사는 도시인만큼,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청년정책의 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대한민국 청년의 이름으로 준 뜻깊은 상인만큼 앞으로 관악구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