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회장과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행사를 마치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1. (왼쪽부터)김남열 농협은행 디지털채널부장, 이창호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부행장, 이익중 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 이대훈 농협은행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남유선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남영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2. (첫째줄 왼쪽부터)장미경 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 이창호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부행장, 이익중 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 이대훈 농협은행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남유선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무적핑크 웹툰작가,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앱에서 고객에게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시사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대표적 유료 콘텐츠인 ▲드라마, 예능 스트리밍 ▲버거킹, 카페베네 등 오프라인 매장 할인 쿠폰 ▲웹툰 이용 코인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최초 금융지주 통합 플랫폼인 올원뱅크는 명실상부한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1000만 고객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1000만 고객 플랫폼 구현 비전 선포식과 함께 올원뱅크 4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4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올원뱅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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