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팬미팅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 1](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지난 21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블랙핑크는 곡 '휘파람' 어쿠스틱 버전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팬미팅에 대해 "데뷔 3주년 팬미팅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 줘서 기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데뷔곡인 ‘휘파람’을 첫 무대로 하고 싶었다. 의상도 데뷔 당시와 비슷하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나라의 블링크들과 만났다" 팬들의 호응이 너무 뜨거웠다"고 덧붙였다.
신곡에 대해서는 "작업하고 중이다"며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가 좋아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 먹었는데 아이 생겼어요"…난리난 '오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