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인도네시아가 19일 기준금리인 7일물 역레포 금리를 5.50%에서 5.25%로 인하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7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낮추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이날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7일물 역레포 금리를 현 5.50%에서 0.25%포인트 낮춘 5.25%로 결정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달 22일에 이어 한달 만이다. BI는 지난 7월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6%였던 7일물 역레포 금리를 2년여만에 인하했고 지난달에도 한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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