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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올들어 '보증공급' 2조 돌파…총 보증규모 26조

최종수정 2019.09.19 13:32 기사입력 2019.09.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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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올들어 '보증공급' 2조 돌파…총 보증규모 26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올해 보증공급 2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총 보증공급 규모도 26조원을 넘어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1위를 차지했다.


경기신보는 올 들어 이달 19일까지 공급한 보증공급 규모는 중소기업 6000여곳 7453억원, 소상공인 5만4000여곳 1조2651억원 등 총 6만여 곳 2조1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보증지원 대상기관은 24.6%, 보증지원 금액은 1.9% 증가한 수치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관련 보증 수요가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전 직원들의 전사적인 노력으로 올해 2조원의 보증공급을 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기신보는 앞서 지난 6월 안성시와 하남시에 신규로 지점을 개설했다. 해당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보다 신속하게 경기신보의 보증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경기신보는 신규 지점 개설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 가까기 다가가기 위해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밴드 등 SNS를 활용한 신규 홍보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벤처부 옴부즈만 간담회, 기업인 현장간담회, 전통시장 캠페인 등 현장 중심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최근 파주에서 발생한 돼지열병 확진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보증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신보는 창립 후 지금까지 23년동안 도내 중소기업 11만2000여곳에 14조4400억원, 소상공인 62만5000여곳에 11조5700억원 등 73만8000여곳에 26조105억원의 보증공급 지원을 했다. 이는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가장 많은 규모다.


경기신보는 이같은 보증지원을 통해 ▲61조3626억원의 매출증대 효과 ▲11조9704억원의 부가가치창출 효과 ▲27만1947명의 고용창출효과 ▲1600억원의 이자절감 효과 ▲1조3910억원의 세수창출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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