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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에 대한 재판 절차가 다음달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내달 18일 오전 11시 정 교수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이 법정에 나올 의무가 없는 만큼, 이날 정 교수는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 교수는 딸 조모씨가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때 자기소개서 실적에 기재한 동양대 총장 표창장(봉사상)을 위조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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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공소시효가 임박한 지난 6일 자정에 이르러 정 교수를 기소했다. 당시 국회에서는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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