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현대제철 전남 순천공장이 11일 지역 어려운 가정을 위해 명절맞이 후원물품을 해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역의 어려운 주민 134세대에 10㎏의 햅쌀과 550장의 온누리 상품권은 순천지역 28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도배, 장판, 샷시 등 집수리 봉사를 해 오고 있다.
해룡지역 독거노인 30세대에 매주 목요일마다 ‘행복담은 도시락’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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