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점검이 오늘(11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전날(1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알렸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는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점검 도중에는 게임 접속 및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 등이 불가능하다"면서 "90분 전부터 랭크게임 접속이 차단된다.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점검 이후 9.18패치가 적용될 것으로 예측되며, 새로운 스킨이 출시되고 챔피언의 밸런스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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