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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불리온’ 한자리…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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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왼쪽부터) 한국 ‘치우천왕’ 불리온 금메달, 영국 ‘브리타니아’ 불리온 금화, (아래쪽 왼쪽부터) 미국 ‘아메리칸 이글’ 불리온 은화, 캐나다 ‘메이플’ 불리온 은화, 호주 ‘캥거루’ 불리온 은화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불리온 제품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제공

(위쪽 왼쪽부터) 한국 ‘치우천왕’ 불리온 금메달, 영국 ‘브리타니아’ 불리온 금화, (아래쪽 왼쪽부터) 미국 ‘아메리칸 이글’ 불리온 은화, 캐나다 ‘메이플’ 불리온 은화, 호주 ‘캥거루’ 불리온 은화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불리온 제품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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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세계 각국의 불리온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불리온은 미국의 독수리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주제로 금과 은 등 귀금속으로 만든 주화 또는 메달을 말하며 수집가치가 높고 판매가격이 귀금속 시세와 연동돼 시세차익을 실현을 위한 실물 투자수단으로도 각광받는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이달 4일부터 내달 9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세계의 불리온 주화 특별전(The World Bullion Coins)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전에선 조폐공사의 대표 불리온 ‘치우천왕’, ‘호랑이’와 미국의 ‘이글’, 캐나다의 ‘메이플’, 호주의 ‘캥거루’, 영국의 ‘브리타니아’ 등 주화제품 4000여 점이 전시된다.


앞서 조폐공사는 2016년부터 불리온 메달을 출시해 왔다.

조폐공사 불리온사업팀 주민규 팀장은 “특별전은 세계의 유명 불리온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특별전에 의미를 부여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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