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론자 싱가포르 공장서 '램시마'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셀트리온 "대량 생산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기대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5,100 전일대비 4,600 등락률 +2.41% 거래량 701,802 전일가 19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은 글로벌 의약품위탁생산(CMO)기업 론자와 계약을 맺고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원료의약품 위탁생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서 지난해 6월 램시마 원료의약품의 유럽 및 북미지역 물량을 론자 싱가포르 공장에서 위탁생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 1분기부터 생산시설 품질 검증을 거쳐 싱가포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를 신청했다. 유럽에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론자 싱가포르공장에서 생산된 램시마는 EMA, FD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허가 후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1·2공장을 통해 연간 19만ℓ 규모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왔다. 그러나 공급처 다변화와 급증하는 바이오시밀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처음으로 론자와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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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원활한 물량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론자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며 "뛰어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론자의 안정적인 생산능력은 셀트리온의 글로벌 공급 능력을 확장하고 대량 생산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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