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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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핵심 증인들에 대해 (여야가) 협의해서 오늘이라도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채택요구서를 의결한다면 5∼6일 청문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회의'에서 "국민은 조 후보자 의혹에 대해 청문회에서 제대로 청문 절차가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내일 협의하게 되면 주말이 있기 때문에 9∼10일 청문회가 가능하다"며 "더이상 청문회를 보이콧해서 무조건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려 하지 말고 청문회를 제대로 열어서 국민의 의혹을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민주당은 무조건 그들이 무산 시켜 놓은 인사청문회 날짜가 지났다고 임명을 강행하려고 한다"며 "핵심 증인도 없는 가짜 청문회를 한다는 것은 결국 청문회 쇼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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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민청문회를 통해 소명의 기회를 갖고 싶다고 하는데 (언론이) 조 후보자를 아침마다 기다리고 있으니 소명하고 싶으면 아침마다 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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