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바른먹거리 지도자' 양성
아동요리교육 전문인력 양성 후 취업연계, 아이들 올바른 식습관 형성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바른먹거리 코칭 및 식습관개선 플래닝 지도자 양성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일환으로 아동요리교육 전문인력을 양성,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을 연계함은 물론 아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력단절여성, 청년, 신중년 등을 대상으로 30명의 참여자를 모집,9월4일부터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참여자들은 15주 간 성장·정서·인성 발달을 돕는 아동요리 지도방법과 아동영양학·아동식품학 등 관련 교육을 수료, 바른먹거리지도사·아동요리지도사 등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후 수료자들은 현장실습을 거쳐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주민자치센터 등에 연계돼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 현재까지 총 87명의 아동요리 지도자를 양성했다.
지난해 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박순영 씨는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 후 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아동요리지도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며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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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우려 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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