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환경사업소, 환경관련 사업장 2470곳 '특별점검'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 관련 특별점검에 나선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다음 달 2일부터 20일까지 도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상수원 수계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먼저 도내 31개 시ㆍ군과 함께 다음 달 11일까지 사전 계도를 위해 도내 배출사업장 등 2470곳에 자율점검 협조 공문을 발송한다.
또 이번 점검 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ㆍ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신고는 경기도콜센터(031-120)와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상황실(031-8008-8225) 및 시ㆍ군 당직실 등을 통해 받는다.
이와 함께 지도점검 공무원 750명을 산업단지 및 상수원 수계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 807곳에 파견해 점검하고,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과 드론 등을 활용한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추석 연휴(9월12~15일)에는 환경 오염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하천 순찰과 배출업체 감시활동을 병행하기로 했다.
사업소는 아울러 추석연휴가 끝난 뒤에는 환경기술 지원인력 등을 활용해 영세ㆍ취약업체 등 66곳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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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경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연휴기간 중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환경오염행위 등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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