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사랑상품권’ 발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내달 5일 발매될 ‘장성사랑상품권’을 알리기 위해 26일 오전 11시 군민회관에서 공영버스터미널까지 가두행진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장성군 소상공인연합회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장성사랑상품권 이용과 가맹점 모집을 독려했다.
장성사랑상품권은 장성군 내에서 유통되는 지역화폐다.
장성군은 한국조폐공사와 성남시 등 선진지를 다녀오고, 상품권 디자인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등 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발행하게 됐다.
장성사랑상품권은 5000원 권과 1만원 권 2종으로 구성됐다.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농협이나 축협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다.
현금구매 시 6% 할인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단 장성군에 등록된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미리 가맹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추석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희소식도 전해진다. 군은 장성사랑상품권 발행 기념으로 내달 5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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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는 “지역 내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군비 20억 원을 들여 장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지역에 활기를 더해 줄 장성사랑상품권에 군민들의 많은 이용과 가맹점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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