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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양서파충류생태공원·자연생태공원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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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 전경. 사진=함평군 제공

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 전경. 사진=함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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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각각의 시설로 운영되던 양서파충류생태공원과 자연생태공원을 내달 1일부터 함평자연생태공원으로 통합, 단일 시설로 관리·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발급됐던 통합관람권은 전면 폐지된다. 공원별로 각각 징수되던 관람료도 단일화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기존 매표소 2개소는 현행 그대로 운영된다.


강복수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장은 “공원 활성화 및 개별 매표에 따른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관리적 차원의 단순통합이 아닌 실질적 통합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함평군 대동면 운교리 일원에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은 나비·곤충 표본전시관 등 7개의 전시시설과 반달가슴곰 관찰원 등 16개의 관람시설이 있는,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이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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