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서 핫도그 판다…bhc치킨, 이번엔 뿌링 핫도그 "사이드메뉴 돌풍"
‘뿌링 핫도그’ 출시로 하반기에도 사이드메뉴 열풍 이어나갈 것
핫도그와 다양한 조합 세트 메뉴 알리기…가맹점 매출 증대 기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지난해 하반기에 불어온 치킨업계의 사이드 메뉴 열풍이 심상치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업체들이 사이드 메뉴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는 등 열풍은 식지 않고 오히려 강해지고 있다. 이는 치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치킨’ 단일 메뉴로는 더 이상 수익창출이 쉽지 않다는 판단하에 메뉴 다각화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붙잡기 위해서다. ‘달콤바삭치즈볼’을 출시해 업계 사이드 메뉴 열풍을 일으킨 bhc치킨이 이번에는 핫도그를 들고 나왔다. 치킨 브랜드에서 사이드 메뉴로 ‘핫도그’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은 23일 신메뉴 ‘뿌링 핫도그’를 출시한다.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사이드 메뉴 열풍을 주도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또한 bhc치킨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뿌링 핫도그’는 짭조름한 소시지를 찹쌀이 함유된 반죽으로 감싸 튀겨낸 뒤 그 위에 블루치즈, 체더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중독성이 강한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미니 핫도그이다. 특히 찹쌀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쫀득해 품격 있는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소시지의 짭조름한 맛과 찹쌀의 담백한 맛, 뿌링클 시즈닝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이번 ‘뿌링핫도그’ 출시를 계기로 ‘치킨이 더욱더 맛있어지는 bhc치킨의 사이드 메뉴’라는 콘셉트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뿌링클, 맛초킹, 마라칸 등 치킨 한 마리 메뉴와의 ‘뿌링핫도그’와의 다양한 조합을 이루는 세트 메뉴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bhc치킨 내부에서는 ‘뿌링핫도그’가 그동안 선보인 사이드 메뉴의 인기를 충분히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달콤바삭치즈볼’은 지난해부터 치킨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치즈볼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가맹점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즈볼 인기에 힘입어 지난 2월 출시한 치즈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뿌링 치즈볼’을 비롯해 ‘뿌링 감자’, ‘빨간 소떡’, ‘뿌링 소떡’ 등 4종은 bhc치킨의 올해 상반기 매출을 견인한 원동력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bhc치킨 관계자는 “제품 개발과 트렌드 창출이 강점인 bhc치킨이 이번에 선보인 핫도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라며 “다양한 고객 입맛을 충족해 향후 가맹점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