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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조현수 초대전-그리다 그리우다’ 展 개최

최종수정 2019.08.09 17:22 기사입력 2019.08.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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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김대중기념공간에서 열리고 있는 
'조현수 초대전-그리다 그리우다'전 전시 장면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김대중기념공간에서 열리고 있는 '조현수 초대전-그리다 그리우다'전 전시 장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행동하는양심광주전남협의회(회장 정진백)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이해 지난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김대중기념공간 내 ‘갤러리평화’에서 ‘조현수 초대전-그리다 그리우다’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 아시아, 세계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및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통일에 위대한 공적을 남긴 세계적인 지도자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와 망명, 연금과 감시 속에서도 역사의 낡은 유물을 청산하기 위해 헌신했다.


이번 전시는 조현수 화가의 사실주의 계열의 유화 작품 9점이 출품됐다.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있는 김대중기념공간 전경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있는 김대중기념공간 전경



조현수 화가는 “이전 전시를 준비하면서 이희호 여사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신군부에 의해 사형을 선고 받은 후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진실과 양심을 택한 그의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나의 삶도 다시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백 행동하는양심광주전남협의회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신 지 10주기가 되는 올해 이희호 여사님마저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을 겪었다. 이번 전시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동하는양심광주전남협의회는 그동안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역사를 기념하고 그 고귀한 정신을 구현하고자 학술, 전시, 출판, 영상 사업 등 다양한 계승 사업을 펼쳐왔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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