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근술)는 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옥내소화전 및 완강기 사용법 등 생활 속 소방안전교육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 교육했다.
임곡교를 찾은 한 시민은 “더위를 피해 물놀이하러 이곳을 찾았는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임근술 광산소방서장은 “시민들이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최선을 다해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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