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기술제국주의 전범국가 일본 규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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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일본 여행을 취소하고 국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할인 이벤트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


6일 전남 구례군에 따르면 군 숙박업협회는 일본 여행을 취소하고 구례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요금을 50% 할인한다.

할인 적용을 받으려는 이용객은 신분증과 영수증, 항공권 등 여행을 취소했다고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할인 이벤트는 11일 이후에 시행할 계획이다.


김병규 구례군 숙박업협회 회장은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우리 지역에서도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도 일본을 규탄하는 움직임이 잇따랐다.


구례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구례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일본 경제보복 대응 구례군 범군민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범군민추진위는 오는 13일 일본의 역사에 대한 반성과 진솔한 사과를 요구하는 규탄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규탄 결의대회는 지난 1919년 일제에 항거해 만세운동을 펼쳤던 당시 독립만세 의거 터였던 구례경찰서 앞 로터리 독립유공자 박경현 선생 동상 앞에서 갖는다. 구례 5일 시장까지 가두행렬,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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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례군의회는 제261회 구례군의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국제규정을 무시한 경제보복 행태에 대해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강력 항의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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