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2019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중이용업소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수영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선수들과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에 방문해 진행했다.
비상구 관리실태 및 통로 장애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유사시 관계자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기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대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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