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마스터즈수영대회 준비 끝”
경기장·부대시설 등 마무리 현장점검 완료
이용섭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를 하루 앞두고 광주광역시와 대회조직위원회가 완벽한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상황을 마쳤다.
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이용섭 위원장이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과 야외수구경기장, 선수촌 등을 방문해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지난달 28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폐막한 후 곧바로 마스터즈 대회 체제로 전환한 경기장과 부대시설 등의 마무리 작업 진행 상황과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대회 시설 내·외부에서는 경찰과 소방이 안전 점검에 나섰고 화장실 정비, 쿨링포그 가동 등 시설에 대한 준비도 마무리됐다.
경기장 인포메이션과 웰컴센터, 마켓스트리트, 야외 공연장 등 부대시설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바쁘게 움직였다.
특히 이날 미국과 호주, 이탈리아 등 각국 수구선수단은 수구 경기장으로 재단장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과 야외 수구경기장 등에서 수구 연습을 하기도 했다.
칼 스트랜드(Carl Strand) 미국 수구 선수는 “경기시설을 둘러보니 어느 대회보다 완벽하게 준비했다는 것을 느꼈다”며 “대회 동안 광주를 충분히 즐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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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선수권 대회와 달리 마스터스대회는 참가 선수 상당수가 개별 이동을 하기 때문에 숙소와 교통, 음식 등의 안전을 더욱 신경써야 한다”며 “안전하고 친절한 대회, 질서 있고 깨끗한 대회의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는 끝났으니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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