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5일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키자니아 내 ‘제주삼다수 광고회사’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세계 최대 규모인 키자니아 서울점의 연간 방문객은 약 120만명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날 오경수 사장을 비롯해 최성금 키자니아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신규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 ‘제주삼다수 광고회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주삼다수 광고모델이 돼 자유롭게 광고 촬영을 할 수 있으며, 광고모델의 역할과 제주삼다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촬영된 광고 이미지는 디지털 형태로 체험관 외부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광고 포스터 이미지와 제주삼다수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330㎖ 제품을 제공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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