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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8회 사이버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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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특징과 일상 담은 사진 9월30일까지 공모...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평가 거쳐 총 16개 작품 선정

7회 수상작-'친구를 그리워하며'

7회 수상작-'친구를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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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강북구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제8회 사이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명소, 축제, 자연경관, 구 상징물(까치, 진달래, 소나무) 및 강북구의 옛 모습 등 강북구의 특징이 잘 표현됐거나 구민의 생동감 있는 생활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강북구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ghn.gangbuk.go.kr) 회원 등록 후 10MB이하의 JPG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평가를 거쳐 11월8일 최종 선정된다. 수상내역은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 입선 10명 각 10만원 등이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강북구청 홍보담당관(☎901-6077)으로 하면 된다.

‘사이버 사진 공모전’은 2013년부터 시작, 매년 강북구 곳곳의 숨은 아름다움을 발굴해 왔다.


구는 2018년 제7회 사진 공모전에서 4·19를 맞아 묘역을 찾아 친구를 그리워하며 담소를 나누는 어르신들의 사진을 최우수작으로 뽑았다.


그 외도 북한산 하루재를 오르는 등산객 모습, 북한산·우이천·화계사 풍경, 빨래골 축제, 북서울 꿈의 숲 나들이 등을 담은 사진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매회 개최되는 사진전은 강북구의 매력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며 “올해도 강북구만이 가지고 있는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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