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선정 ‘2019년 제10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저축은행산업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KSQI의 고객접점 부문은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 현장에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서비스 품질 지수다. 평가단이 평가 기업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 접점 시스템 개선을 위해 영업점과 콜센터 등 고객과 만나는 다양한 부문에서의 서비스 만족을 경영 우선 사항으로 관리해 왔다.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두고 있기도 하다.
전명현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31개 산업, 109개 기업 및 기관의 고객 대면 접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기업당 분기별 20회, 연간 총 80회 조사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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