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동주택 감사서 ‘관리미흡’ 51건 적발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최근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민·관 합동감사에서 관리 분야 미흡사항 51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합동감사는 입주자 등의 감사요청 단지와 자치구의 요청을 받은 공동주택 4곳을 대상으로 지난 5월~6월 사이에 진행됐다. 감사는 공동주택관리 자문단 전문가 위원 7명과 시·구 담당공무원 9명으로 편성된 4개 감사반이 단지별로 이틀씩 순차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감사에서 적발한 지적사항 내용을 각 자치구로 통보했으며 해당 자치구는 공동주택자문단 위원의 자문내용을 참고, 해당사항에 대한 관련자의 소명절차를 거친 후 처분결과를 지적받은 공동주택에 통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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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합동감사에서 공동주택 관리 사업자를 선정하는 절차에 대한 관리미흡 사항이 가장 많이 지적됐다”며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는 취약분야에 대해선 향후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전문가 자문지원, 감사사례 공유 및 홍보, 교육지원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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