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3일 오후 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청소년 문화 기획단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 날 위촉식은 청소년이 기획하는 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청소년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모집, 위촉장을 수여, 동기 부여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기획을 하는데 의미가 큰 축제”라며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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