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세계 인구 2위 인도 시장 출사표…"현지 공장 개관식 개최"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 close 증권정보 192440 KOSDAQ 현재가 28,45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39% 거래량 13,388 전일가 28,8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슈피겐코리아, 3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클릭 e종목]“슈피겐코리아, 아쉬운 영업이익률 방어” 슈피겐코리아, 주당 560원 결산 현금배당 는 전날 인도 그레이터 노이다(Greater Noida) 산업단지에 위치한 현지 공장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면적 약 400평(약 1313m²) 규모로 조성된 현지 공장에서는 내수 제품이 선호되는 인도 시장 특성에 발맞춰 조립, 물류, 재고관리 등 인도 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슈피겐코리아 브랜드 제품을 ‘메이드 인 인디아(Made in INDIA)’로 생산해 낼 방침이다.
인도 시장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 수를 기반으로, 산업 성장률이 가장 높은 신흥 시장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A)는 올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14% 성장할 것이라 예측했다. 특히 내년부터 2024년까지 연 평균 성장률은 세계 시장 성장률의 2배 이상 높은 8.8~8.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아마존을 비롯한 플립카트 등 현지 온라인 오픈 마켓을 중심으로 주력 사업 부문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시장인 만큼, 인도향 전략폰을 주요 타깃으로 모든 스마트폰 모델의 제품 대응을 통해 향후 5년내 매출 5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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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슈피겐코리아는 앞서 총판을 통한 전략적 인도 시장 진입으로 이미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된 상황”이라며 “현지 생산 및 물류 인프라 활용에 따른 원가 절감 체제를 마련했고, 인도 대기업들의 온라인 플랫폼 진입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향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의 동반성장 구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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