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대만 中企신용보증기금과 '국제상호보증' 추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대만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SMEG)과 '국제상호보증'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날 대만 타이베이 소재 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열렸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업들이 상대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할 경우 현지 보증기관에서 보증을 지원하는 국제상호보증 도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보증제도 및 중소기업 정보교환, 기관 간 전문가 파견, 기술교류 등을 통해 양국 간 혁신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기보는 앞서 지난달 태국과 상호우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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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대 기보 전무이사는 "기보는 2014년과 2016년에 걸쳐 대만에 기술평가시스템을 전수한 경험이 있어 대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이번 교육은 대만형 기술평가시스템 구축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던 만큼 기보의 경험과 노하우가 대만 중소벤처기업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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